군에 따르면 섬진강의 발원지이자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서 100여 년 전부터 자생해온 고로쇠나무 100여 그루와 20여 년 전에 식재한 5만여 그루에서 채취한 고로쇠 물을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무등산과 청정해역 득량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암산 자락에 위치한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1996년에 개장한 이래 등산과 가족모임, 공공기관 토론회, 대학생 MT, 회사단위 워크숍 등 최고의 장소로 알려지면서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고 지난해는 17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그동안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 운영, 표고버섯 무료 제공, 숲속음악회 개최, 숲해설가 배치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서비스를 시행 자연 속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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