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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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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 (영상)
  • 배근수
  • 승인 2021.01.2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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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복지는 가장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교육복지정책 계속 돼야"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사진=윤진오 기자)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사진=윤진오 기자)

[대구·경북=동양뉴스] 배근수 기자 = 동양뉴스는 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부의장을 만나 후반기 경북도의회를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3선 도의원으로서 대표적으로 이룬 사업과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시행한 사업,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사업, 교육위원으로서의 교육정책 등에 대해 김 부의장의 생각을 들어봤다.

-후반기 부의장으로 경북도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지

"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치도 중요하다. 하지만, 의회 본연 역할인 집행부 견제로 건강한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토록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 도의회 내부 정책 및 입법 활동 잘못된 관행들은 과감히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강도 높게 혁신하겠다. 그 동안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발전과 경북도민 삶의 징 향상 위해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

-3선 도의원으로 지역구에 대표적으로 이룬 사업은?

"보람을 가진 사업 중 용흥동 감실골 도로 사업이 있는데 대포고속도로 진입도로가 들어오기로 했는데 포항시청이 대장동으로 이전하며 그 사업이 10년간 방치가 됐다. 2010년 공약을 걸고 힘들게 지난해 완공이 됐다. 작지만 우창동 마장지 생태공원 복원사업이 있다. 포항이 기본적으로 산성토이다. 비가 오면 극 산성수가 생겨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죽은 호수가 되어 있었다. 호수 주변에 어린이, 학생, 주민들이 매일 운동하는 장소이다. 여름에 수증기가 많이 올라 극 산성수를 마시면서 운동한다. 이 부분은 꼭 개선해야 겠다고, 예산 8억5000만원을 편성해 고기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또 양학초, 두호초, 대흥초등학교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를 신축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포항에 민간 공항이 있는데 아시아나가 재정 적자로 운항 중단이 됐다. 2010년도 계수 조종으로 도비, 시비를 지원해 명실공히 공항으로 기능을 유지하게 됐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있는데 약 100억원 1년간 집행하는 조직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받지 않았다. 이 부분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다시 행정사무감사를 받도록 했다."

-전반기 보건복지 위원으로서 시행한 사업은, 특히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사업은?

"먼저 3선 도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전반기 행정보건복지 상임위 활동을 돌아보면 무엇보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모든 역량을 집중했으며, 소관 위원회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자 관련 의료체제 및 방역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도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례를 위원회 발의로 추진한 것이 가장 큰 성과고, 가장 좋은 복지는 가장 좋은 일자리를 공유하는 것이다.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일자리를 통해서 사회적 구성원으로 자기 역할을 할 때 그것이 참된 복지라고 생각한다.

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교육복지정책의 일환으로 EBS교육프로그램을 포항시와 경북도 관계자와 많은 논의를 해 예산 편성 후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방과 후 인터넷 강의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학습을 실시했다. 아동센터 60개소 초·중·고 학생 수 400명 정도 수업이 진행했는데 학업 성취도가 아주 높았다. 평균 15%에서 높게는 80%의 성적 향상된 것을 중간 평가에 보고 받았다. 특히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돼야 하고, 경북도에 있는 모든 지역아동센터들에게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교육정책은?

"교육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사교육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공공 교육만으로도 충분한 학업 성취도와 성취율을 올릴 수 있는 친 교육적, 친 환경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교육복지 확대, 다문화 학생지원, 기초학력 지원, 인성 교육 강화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미래시대에 걸맞은 인성 육성으로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겠다. 예산 또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보건인력 확충, 재난대비 교육강화, 학교시설 현대화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끝으로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저는 포항시민들의 저력을 믿는다. 근대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포항의 새마을 정신, 호국정신으로 힘든 시기마다 극복했다. 포항시민의 정신으로 가장 먼저 힘든 시국을 극복하고 희망차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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