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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02명,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서울 순천향대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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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02명,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서울 순천향대병원 등
  • 우연주
  • 승인 2021.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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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10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99명,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6명→169명→188명→105명→99명→80명→102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 풍양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17명, 서울 순천향대병원 관련 2명 등 총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고양시에서는 고양 춤무도장 관련 3명, 확진자 접촉 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0명, 안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부천시에서는 부천 영생교 및 보습학원 관련 2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7명, 용인시에서는 서울 순천향대병원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6명,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6명, 군포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수원·하남시에서 각 5명, 김포·광명·이천시에서 각 4명, 안산·평택·광주시에서 각 3명, 양주·여주·동두천시에서 각 2명, 시흥·오산·포천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관련 44명(43.1%),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0명(19.6%), 남양주 풍양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17명(17.6%), 서울 순천향대병원 관련 5명(4.9%), 여주 친척모임2 관련 4명(3.9%), 해외유입·고양 춤무도장 관련 각 3명(2.9%), 부천 영생교 및 보습학원·포천 일가족 관련 각 2명(1.9%), 용인 어린이집·서울 광진구 음식점 관련 각 1명(0.9%)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5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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