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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51명, 양평 유흥업소 관련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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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51명, 양평 유흥업소 관련 7명 추가
  • 우연주
  • 승인 2021.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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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사진=동양뉴스DB)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일 0시 기준 15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43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다.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48명→186명→159명→157명→189명→157명→151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에서는 광주 가구공장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천시에서는 광주 가구공장 관련 1명, 안성 축산물공판장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1명, 성남시에서는 성남 외국인모임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1명, 평택시에서는 해외유입 2명,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명 등 총 10명, 광주시에서는 간판제조업 및 재활용의류수출업 관련 1명, 성남 노래방 관련 4명, 확진자 접촉 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수원·고양·남양주시와 양평군에서 각 8명, 안산·의정부시에서 각 7명, 안양·김포시에서 각 5명, 부천·군포·하남시에서 각 4명, 시흥시에서 3명, 구리·안성·의왕·동두천시에서 각 2명, 파주·오산·양주·여주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72명(47.6%),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6명(30.4%), 해외유입 8명(5.2%), 양평군 유흥업소 관련 7명(4.6%), 성남 노래방 관련 4명(2.6%), 광주 가구공장·의정부 병원 관련 각 3명(1.9%), 성남 외국인모임·안성 축산물공판장 관련 각 2명(1.3%), 간판제조업 및 재활용의류수출업·구리 통신사·동두천 어린이집·안양 동안 일가족 관련 각 1명(0.6%)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3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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