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종이문서 및 사진·필름 등 기록자료
[충남=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남도는 도정 관련 주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수집·활용한다고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도정관련 수집대상 기록물은 도정의 역사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기록물로 종이문서와 사진·필름 등 시청각물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 자료이다.
수집은 오는 5월 말까지 전·현직 도지사와 향토사학자, 사진작가, 지역 언론사 등의 자문 및 방문을 통한 수집에서부터 각급 공공기관과 민간영역에까지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실시된다.
기록물의 수집방법은 기록물의 소장자와 협의해 도에 기증·복제·대여·위탁보존 등의 방법을 권유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예산을 확보해 도가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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