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후 3시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일선 수사・형사과장과 대전고용노동청 천안・보령지청의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에는 대형 사업장이 산재해 있고, 해빙기를 맞아 최근 세종・내포 신도시 등 신도시개발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충남경찰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충남관내 51곳의 건설현장 및 위험물질 취급 업체 등을 찾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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