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 격려· 러시아 정상급 인사 만나 스포츠협력방안 논의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21~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
정 총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총리로서 소치 동계 올림픽 현장을 방문하고 차기 개최국의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을 격려한다.
정 총리는 4년 후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기간 중 IOC 와 러시아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등에 대한 논의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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