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등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 원건민 기자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와 미래창조고학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AI대책과 개인정보유츌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 사태 현황 파악에 나섰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대책을 보고했다.
 
여야는 AI 의심 지역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매몰 처리된 가금류로부터 나오는 침출수 처리를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입법청문회를 통해 제시된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관련법 손질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의 업무보고를 받고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해 지급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