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스리랑카 트래블 클럽 런칭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원건민 기자 |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한국-스리랑카 트래볼 클럽 런칭이 14일 오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는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바질 라자팍사 경제개발 장관, 바쉬바타 구나라트너 관광청장, 손충국 총재, 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스리랑카 트래블 클럽은 한국 한국과 스리랑카의 양국의 관광 관련 기관의 친선과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위해 결성됐다면서 한국 스리랑카 트래블 클럽의 결실은 스리랑카와 한국의 파트너 관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스리랑카와 대한민국의 파트넙쉽은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관광 분야에서의 양국간의 관계는 가장 중요한 발전 분야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티샤 위제라트네 대사는 특히 한국-스리랑카 트래블 클럽의 시작은 양국 경제발전을 강화하고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운식 한국-스리랑카 트래블 클럽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러한 만남이 양국의 관광 분야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 한국-스리랑카 트래블 클럽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