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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초경제특위는 이날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여야 간사에 전하진 새누리당, 홍종학 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창조경제가 앞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고용사회를 맞이하면서 매우 중요한 탈출구로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인정하고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국회가 국민행복을 증진한다는 차원에서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방차지특별위도 이날 첫 회의를 통해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을 위원장에 황영철 새누리당, 이찬열 민주당 의원을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역주민이 행정주체로 등장해 주민의 자치의식이 제고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여야 의원들과 함께 지방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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