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2일 누리집을 통해 2022년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명을 발표했다.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합격자는 조리직렬에 응시한 53세,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3세이고, 최연소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0세이다.
다른 분야에서는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3명), 전산 9명, 사서 5명, 공업(일반기계) 2명, 보건 4명, 식품위생 2명, 조리 등 3개 직렬 경력경쟁 46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94명 중 남성이 24명(25.5%), 여성이 70명(74.5%)으로 집계됐다.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