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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 신춘맞이 음악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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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 신춘맞이 음악공연 마련
  • 최남일
  • 승인 2014.02.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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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 마드리 실내악단 김화림 단장 등 출연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박정훈)은 오는 3월 15일 오후 3시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아트홀-G에서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베토벤의 음악세계를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휼륭한 음악 만큼이나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음악가 베토벤이 남긴 편지들을 통해 인간적인 진솔한 면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13년 소극장 산울림의 기획공연 ‘편지 콘서트’로 초연 됐던 이 공연은 마드리 실내악단 김화림 단장의 바이올린을 비롯 콰르텟 현 멤버인 정혜민씨(첼로), 유럽 및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인 히로타 지(피아노)등이 출연한다.

특히 햄릿 프로젝트에 외 다수 연극에 출연한 박상종 배우의 연기가 정상급 클래식 연주와 더 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입장 대상은 갤러리아카드(제휴/멤버십 포함)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15일)까지 선착순 관람 접수 중이다.
 
박정훈 점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갤러리아센터시티가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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