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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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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 표창장 수여
  • 오윤옥
  • 승인 2014.02.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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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주재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박원순 시장이 27일 오전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2014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통합방위회의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22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국·본부장 및 지방공사사장, 자치구청장, 국가중요시설 및 중점관리업체 등 총 32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8시엔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에서 열리는 '제12회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에 시 직원 100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달의 선정도서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으로,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하버드대 박사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기조발제 후 '다른 서울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이어 오후 1시30분 시민청 활짝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제1회 시민과의 소통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서울시 우수 홍보콘텐츠를 창작한 부서와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전시작품은 총 46편이다. 작년 한 해 서울시가 제작한 영상, 포스터, 책자, 리플릿 총 네 개 분야 홍보물 중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영상(10편), 포스터, 책자, 리플릿(각 9편) 등 수상작 총 37편과 시민소통기획관에서 제작한 우수 홍보콘텐츠 9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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