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5:20 (금)
정병국 의원, 경기 권역별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제시
상태바
정병국 의원, 경기 권역별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제시
  • 서기원
  • 승인 2014.02.27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주자인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7일, 경기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각장애인 협회 총회에 참석해 경기도 권역별 시각장애인 복지관 설립을 약속했다.

 정병국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책읽기가 불편한 독서장애인을 위한 독서장애인 도서관 진흥법을 대표 발의 하였으며, 대한 장애인 테니스 협회장으로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활동권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정 의원은 오래전부터 시각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점자명함을 사용하면서 점자명함 갖기 운동에도 앞장서 왔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던 2011년에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해 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도서관의 자료를 무료로 대출·반납할 수 있게 하는 책 나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이날 총회를 통해“장애는 불편의 요소일 뿐 불행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며, “시각 장애인 여러분이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더 행복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권역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을 건립을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