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2013년 공채 임용대기자 38명 중 5명을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으로 배치했다.
이로써 도는 육아휴직자 19명에 대해 대체인력을 100% 배치했다.
이번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은 임용전 실무수습원으로 임용대기자교육을 이수했으며 전공분야와 경력, 적성 등을 감안해 담당할 고유 업무가 부여된다.
도 관계자는 "임용대기자 33명을 육아휴직자 발생 때 대체인력으로 배치해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자유스럽게 육아휴직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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