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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펼쳐지는 은반 위의 금빛 질주…‘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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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펼쳐지는 은반 위의 금빛 질주…‘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열린다
  • 서정훈
  • 승인 2023.03.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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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경기 장면.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쇼트트랙 경기 장면.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매년 주최하는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B금융이 후원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9일 문체부에 따르면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쇼트트랙 종목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개인전 남녀 500m, 1000m, 1500m 종목이 있으며, 단체 계주로는 남자 5000m, 여자 3000m, 혼성 2000m 계주가 있다.

우리나라는 명실상부 쇼트트랙 강국으로 이번 대회 또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아울러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달 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 선수를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황 선수는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남자부에서는 박지원, 이준서, 홍경환, 임용진, 이동현 선수, 여자부에서는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심석희, 이소연 선수이다. 종목별 경기 일정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보균 장관은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스포츠에 녹여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점에 서울에서 이러한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무대가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과감하게 펼치고, 공정한 경쟁과 우정으로 연대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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