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 15일 참가
[대전=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이 15일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정병천 회장은 “기후변화 시대 속 목재를 이용하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로, 탄소중립 시대에서 목재제품 생활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술인회도 탄소중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일상 속에서 목재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주관으로 시작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는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4개월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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