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를 초청해 '2024학년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수시·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 11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선 및 합격점수 급등락에 따른 수시 지원전략으로 내년 달라진 입시제도에 학생과 학부모가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수시 전략을 제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바뀐 입시정책으로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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