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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서 최서윤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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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서 최서윤 생애 첫 우승
  • 서정훈
  • 승인 2023.07.2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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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자 최서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KLPGA 2023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자 최서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54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 최서윤(21)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따르면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교환해 이븐파 72타 공동 35위에 그친 최서윤은 최종라운드에서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한 최서윤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2-65)의 성적으로 먼저 경기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렸다.

이후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면서 단독 선두로 나선 김하람B(19)가 최종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던 양진서(19)는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승부는 세 명의 연장으로 이어졌다.

우승의 향방은 첫 번째 연장에서 결정됐다. 18번 홀(파5509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에서 김하람B와 양진서가 파를 기록한 반면, 최서윤은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서윤은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묻자 “일단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많이 쌓아 조금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 KLPGA투어까지 3년 안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KLPGA투어에서 성공한 뒤 LPGA투어까지 가는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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