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민주평통)의 청주시협의회는 22일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에 참여했다.
권현숙 협의회장과 자문의원 40명, 청주시청 직원 20여명의 용담(금천)광장인근 주변상가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권현숙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내 고향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185명(지역대표 39명·직능대표 146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돼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활동하는 헌법이 정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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