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7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 자유학기제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자유학기제 에듀3.0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자유학기제 운영 5개교 교감 및 담당교사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충청남도학생문화원, 충청남도평생교육원 등 직속기관과 삼성디스플레이, 충남테크노파크와 같은 지역사회 기업체,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및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생활체육회, 천안예술의 전당,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 등 공공기관, 상명대학교, 백석대학 등 지역대학의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협의내용은 자유학기제 운영상 문제점 및 협조사항,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하기위한 진로지원단 모집과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천안지역에는 2014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천안새샘중학교가 선정됐고,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는 천안동중, 천안부성중, 입장중, 천안동성중 4개교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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