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뉴스] 이영석 기자 = 충남 공주 의당농협(조합장 김정업)이 하나로마트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1일 새단장 오픈기념 조합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의당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10월 23일부터 3주간 리뉴얼공사를 실시, 고객들의 쾌적한 쇼핑편의를 제공하도록 환경개선을 마치고 새 단장 재 오픈기념 특별세일과 함께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장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임달희 시의회 부의장, 송영월·이범수 시의원, 안종진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 축제를 함께했다.
한마음축제 행사는 마트 재 오픈기념식과 조합원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마련,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오감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
김정업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풍년 농사를 이루기 위해 고생하신 조합원들을 위해 다양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매장의 편리와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지역의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과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제공하는 매개체 역할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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