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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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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
  • 윤주성
  • 승인 2024.0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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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여건 발 맞춰 관광 서비스 질 향상 노력
당진 삽교호 관광지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동양뉴스] 윤주성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올해부터 당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양성해 삽교호 관광지와 솔뫼성지에 추가로 배치한다.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이 활동하게 되는 근무지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심훈 기념관 ▲면천 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삽교호 관광지(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등 총 7곳이다.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올라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에 해설사가 배치되며 올해 합덕역 개통을 대비해 추가 해설사를 배치 운영된다.

이에 시는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관광객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광지를 돌아보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듣다 보면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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