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1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동철) 및 순천지구협의회(회장 신대우)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 120kg과 참치·스팸 선물세트 10개를 지원 받아 ‘설맞이 사랑의 원호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키 위해 마련됐다.
김동철 회장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순천준법지원센터 최배근 소장은 “매년 설 명절마다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보호관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보호관찰위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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