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최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차원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차원의 노력 확산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