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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파동', 실종아동찾기협회에 '에그렄'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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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파동', 실종아동찾기협회에 '에그렄' 수익금 전액 기부
  • 서다민
  • 승인 2024.03.23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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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종아동찾기협회 제공)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이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에 170만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실종아동찾기협회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는 23일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이 실종아동찾기협회에 ‘에그렄(EGGLCUK)’이라는 텀블벅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찾기협회에 따르면 연세대 학생들이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만든 프로젝트팀인 파동은 올해 1월 ‘행운농부의 네잎클로버 재배 키트, 에그렄’이라는 텀블벅 펀딩을 진행했다.

‘에그렄’은 네잎클로버 재배 키트로, 실종가족이 실종아동을 애타게 찾으며 기적을 바라는 마음에서 착안해 네잎클로버가 자라기를 기다리는 동안 실종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당 키트는 실종아동의 정보가 인쇄된 패키지 상자와 함께 실종가족이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가 포함되어 있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한다.

파동은 다가오는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기념해 펀딩을 통해 얻은 170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실종아동찾기협회에 기부했다.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이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에 170만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실종아동찾기협회 제공)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이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에 170만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실종아동찾기협회 제공)

한편 파동은 장기실종아동 홍보를 위해 2021년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협력하고 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장기실종아동을 홍보하기 위해 그림 작가들과 협업해 실종아동 홍보 숏폼 영상을 기획하는 '#을그립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버와 협업해 실종아동에 대한 그리움에 공감할 수 있는 영상(Sound of Wave 프로젝트)을 기획하기도 했다.

파동은 꾸준한 활동과 영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또 공공상생연대기금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BGF리테일의 ‘2023 아동안전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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