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거창군마을지원센터 주최로 전북 진안군으로 2024년 거점시설 완료지구 운영활성화 지원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전북 진안군 동향면 봉곡마을, 마령활력센터를 방문해 견학과 체험활동을 하고, 봉곡마을 우수 사례강의와 센터의 강연을 들으며 성공적인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특히 거점시설 완료지구 활성화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보고 경험하면서 우리면의 거점공간 운영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간의 친목도모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가조면 거점시설 완료지구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거점공간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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