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해피콜, 현도캠핑카 주차장 등 연이은 벤치마킹 방문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에 공공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에 전주이동지원센터의 방문을 시작으로 창원시 교통정책과와 창원시설공단에서 방문했다.
이들은 청주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의 배차프로그램과 이용자 등록, 광역이동 운행 등 운영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개선방향 등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도캠핑카 주차장 조성 및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를 통해 창원시 레저용차량 전용주차장 조성계획에 앞서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청주시설공단은 건전한 캠핑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원구 현도면 죽전리 일원에 캠핑카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운기 이사장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타 기관과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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