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은 최근 솔올분수광장에서 ‘솔올자율환경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정비 활동은 ‘2015 전국체전’과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도시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교동택지지구(솔올지구)의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불법적인 환경오염의 주범들을 계도하고 단속하는 등 시민운동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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