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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도서관,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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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도서관,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 ‘풍성’
  • 강주희
  • 승인 2014.04.22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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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관별 20명씩 총 80명 선착순 모집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시 서구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 프로그램은 나만의 DIY 캐릭터 장난감 만들기와 생태 숲 체험 강좌이다.

나만의 DIY 캐릭터 장난감 만들기는 생활폐품을 활용해 앵그리버드, 백단비 등 입체적인 캐릭터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강좌로 수강 장소는 갈마, 둔산, 어린이 도서관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이어 생태 숲 체험은 숲 속에서 자연물을 이용해 나무 피리, 곤충 브로치 등 다양한 것을 만들어보고 오감체험을 해보는 강좌로 수강 장소는 가수원도서관이다.

운영일은 장난감 만들기 강좌와 동일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두 강좌 모두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관별 2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갈마, 둔산, 어린이도서관은 서구 관내 초등학생 3~4학년을,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강좌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갈마도서관(533-4283~4), 가수원(543-0051), 둔산(471-2572), 어린이(581-2574)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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