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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선거운동 규모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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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선거운동 규모 대폭 축소
  • 구영회
  • 승인 2014.04.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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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 경선 선거운동 규모를 40명에서 20명으로 절반가량 축소하기로 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6.4지방선거의 경선 선거운동 방식 축소에 대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원 규모를 40명에서 20명으로 절반가량 줄였으며, 선거운동 소품 또한 상의를 제외한 피켓, 장갑 등 일체의 소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색상 역시 밝고 화려한 색은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경우도 당원선거인을 대상으로 5회에서 3회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은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해 5월 10일 오후 2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강원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김명환 전 상지대 부총장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당(남칠우 김경동 등 10명), 대전시당(박범계 등 12명), 세종시당(홍영섭 등 11명), 강원도당(박종찬 등 13명), 경남도당(유진상 등 1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대구시당(양선규 이현철 등 6명), 세종시당(정용화 등 9명), 강원도당(이만재 등 7명)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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