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블랙야크 금왕점 임직원 일동은 지난 30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관내 홀몸노인 20명에게 孝박스(식품키트 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블랙야크 금왕점 임직원 일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몸노인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연대강화로 지역사회 내 홀몸노인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금왕점뿐 아니라 전국의 블랙야크 240여개의 매장은 5월 중 인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 153개소와 연계해 孝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금왕점 박지윤 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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