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북도지사 경선을 오는 13일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100% 등 경선방법을 결정했으며 서울시장 박원순, 인천시장 송영길,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를 단수후보자로 확정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9일 현안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에서 전라북도지사 경선은 오는13일 오후 1시 김제에서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100%로 실시되며 강원도지사 최문순, 서울시장 박원순, 인천시장 송영길 후보를 단수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8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북 기초단체장 등 후보자 추천을 확정했다.
▲충청북도 기초단체장(증평군수, 홍성렬)(1명), 광역의원(3명) 기초의원(68명) ▲충청남도 광역의원(1명) 기초의원비례대표(5명) ▲전라남도 기초단체장(곡성군수 유근기)(1명), 광역의원(7명), ▲경상북도(구미시장 구민회, 영덕군수 류학래) 기초단체장(2명), 기초의원(6명), 기초의원비례대표(6명) ▲제주도 광역의원(2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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