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6.4 지방선거 공천심사 마무리
▲ 송석락, 한현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 동구청장 경선후보는 국민여론조사(전화면접) 7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전화면접) 30%를 적용해 경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
[대전=동양뉴스통심] 육심무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1일 대전시 광역의원 동구3선거구에 권득용 예비후보와, 유성구3선거구에 정기현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또 기초의원 동구 다 선거구에는 송석범(가)과 정상경(나)을, 서구 라 선거구에는 손혜미(가)와 최치상(나)을 추천 후보로 의결했다.
공관위는 송석락, 한현택 두 동구청장 경선후보가 합의한 국민여론조사(전화면접) 7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전화면접) 30%를 적용해 경선을 치르기로 하고, 본 후보등록 전까지 동구청장 경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전시당은 5개 구청장 선거구와 광역의원 19개 선거구, 기초의원 21개 선거구, 광역의원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대한 공천 심사를 마무리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이를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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