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영화 보는 도서관’을 연중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보는 도서관은 학교 또는 동아리 단체의 활동 주제와 연계해 도서관에 소장 중인 영상자료를 무료로 상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30명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신청은 전화(031-678-5318) 또는 이메일 shurensla@korea.kr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화보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3000여점에 달하는 소장 자료의 활발한 이용과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극장 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가족극장을 2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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