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도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올해 3월 개관한 이후 ‘체험동화마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3차원의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속 배경에 아이들이 투영돼 직접 만져보는 듯한 실체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안성시 도서관 중 유일하게 안성시립진사도서관에서만 운영 중이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동화 소프트웨어를 제공받아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단체는 매주 화요일 10시, 개인은 매주 화요일 4시, 토요일 10시 30분에 운영된다.
참가방법은 개인은 홈페이지 접수(www.apl.go.kr)로 가능하며, 단체는 전화(☎ 031-678-409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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