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월부터 최근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해 초ㆍ중ㆍ고 299개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환경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에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교실 내 환경위생, 먹는 물 관리, 석면관리 등을 교육청 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대전서부교육청 안복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교사내 공기질 측정 및 환경위생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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