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17일 전주 한일고와 익산 이리고에서 대입 논술 및 심층 구술면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는 자연계열(수학, 과학)의 심층 면접과 인문사회계열의 논술 과목 개설을 통해 수험생의 논술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고교생 3학년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전북논술교육지원단의 교사가 인문 · 자연반(수학, 물리, 화학, 생물)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주지역은 인문논술 3개반과 자연논술 3개반, 익산지역은 각각 2개반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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