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16:48 (월)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의장, 박성효 후보 지지 선언
상태바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의장, 박성효 후보 지지 선언
  • 육심무
  • 승인 2014.05.16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인물" 주장

[대전 =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새천년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경선에 불참하고 탈당했던  김영관 전 대전시의장 16일 불출마와 함께 박성효 시장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관 전 의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표를 통해 “중구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결연한 의지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를 한다며 합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모습을 보며 후보로서 존재의미가 없었다”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만 치중하고  공천과정에서의 계파싸움 및 흉기난동사건 그리고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시당 공동위원장 탈당 등으로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정당의 시장후보에게 150만 대전 시민을 맡길 수 없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박성효 시장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시정경험이 풍부한 박성효 후보야 말로 대전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대전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며 “박성효 후보에 당선을 돕기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