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73개교의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에 시교육청은 22일부터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6개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동부교육청은 19일부터 초·중 26개교을 대상으로, 서부교육청은 20일부터 3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과장은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참여 활동을 보장하여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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