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3일 오후 1시 노은고 강당에서 1, 2학년 학생 5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
이병훈 교육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공부법만 알면 진로 진학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고등학교식 공부법을 알려주고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방법과 함께 구체적인 진로 ㆍ 진학의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병훈 소장은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 자문위원을 지냈고, 지금까지 3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부법과 관련된 10여 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한편 교육문화원의 찾아가는 특강 사업은 최고의 교육 전문가를 학교로 파견하고 운영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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