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대청호 잇는 관광문화벨트 조성, 주거환경사업 조기 재추진
▲ 새정치민주연합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후보 |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새정치민주연합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는 21일 민선 6기 공약으로 민선 5기 정책기조인 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을 유지하고, 축제 등 이벤트성 사업 제외와 건전재정 유지 및 구민 편의 우선 사업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공약발표회에서 민선 5기 공약 6대 분야 30개 사업 중 24개를 완료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홍도육교 지하화 , 동부선 연결도로 조기개통, 도시가스 보급확대 등 6개 사업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민선 6기 5대 공약으로 대신2, 천동3, 소제, 대동2, 구성2구역 등 5개소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 재추진하고, 대전시립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동구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고, 국제화센터 운영을 개선하고,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를 연결하겠다고 발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공영주차장 확대와 대청호 수몰지역 규제완화 추진,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창업 도움센터 설치 운영, 식장산-만인산-대청호를 잇는 관광문화벨트 조성, 상소동 오토캠핑장 확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학로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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