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국민안심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발대식에서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다짐하고있디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국민안심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국민적 정서를 존중하는 조용하고 경건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국민적 슬픔 속에 치러지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과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사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국민안심’ 선거대책위원회는 조용한 선거! 저비용 선거! 깨끗한 선거!를 기조로 선거운동에 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조용하고 경건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불필요한 정쟁과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정정당당하게 인물과 정책으로 경쟁하겠다고 결의했다.

또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