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가족캠프 참가 가족들이 바운드볼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은 초여름을 맞아 실시하는 주말 가족캠프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부모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싹틔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야영 가족캠프’는 자연체험을 비롯해 숲체험, 모닥불 놀이 등 자연을 직접 느끼며 다른 참가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레포츠 가족캠프’는 인공암벽 등반, 국궁 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모험심을 자극하고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5월 31일~6월 1일, 6월 14일~15일에 실시되며 각각 40명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캠프 시작 3일 전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nyc.or.kr)를 통해 받는다. 문의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부(041-620-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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