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충남·북 지역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의 교원연수가 22일~23 1박 2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는 대전ㆍ충남ㆍ충북ㆍ세종교육청 관내 127개교의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의 교감과 주무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설된 연수 프로그램은 연구시범학교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편성하여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2학기 시행을 앞두고 있는 희망학교에 좋은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전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과장은 “2014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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