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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렬, 권선택 후보 시민을 안심시키는 시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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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렬, 권선택 후보 시민을 안심시키는 시장될 것
  • 선거취재반
  • 승인 2014.05.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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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상생. 회합과 소통의 시대를 열어 국민들께 위로를 드리겠다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인 선병렬 전 의원은 26일 “권선택 후보는 시민을 안심시키는 시장, 진심이 통하는 시장, 성심을 가진 시장이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선 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태라는 국민적 슬픔 속에서 이루어지는 선거이니, 반드시 이겨서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안전과 상생. 회합과 소통의 시대를 열어 국민들께 위로를 드리고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박성효후보는 4년 임기 국회의원을 약속하고 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나 4년 임기를 반 토막 내고,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세월호 사태가 터졌을 때 다시 국회로, 다시 안전행정위원회로 돌아 갈 줄 알았다”고 비난했다.   

선 위원장은 “대전시민들의 열정과 대전시 공무원들의 행정 능력을 조직화하여 사업의 수행역량을 제시하지 못해  5대 국책사업유치에 모두 실패했다”며 이번 선거는 ‘4-4’로 가느냐? ‘4+4’ 미래를 위한 변화로 가느냐?를 가르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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