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주 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 |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김윤주 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는 27일 오전 7시 당정역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당정역에서 시민들에게 자신의 4선 도전에 대한 당위를 설명하고 "민선 5기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첨단기업 유치 등 결실을 맺는 민선 6기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당정동 산업단지를 첨단 과학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상당 수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민선 6기에는 군포가 새로운 도시로 변모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김윤주 후보는 당정동 거리 인사를 마치고 군포 소방서를 방문해 '여성 의소대'교육장을 찾아 소방대원과 교육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는 선과위 주최 토론회에 참석 한 후 오후 5시부터 산본역에서 퇴근길 집중 유세를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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