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도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원산지 관리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도와 충남FTA활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의 참가대상은 도내 기업체 재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등으로 선착순 50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가 대상 1순위는 도내 본점 또는 공장 소재지 중소·벤처·소상공인 근무자이며, 2순위는 도내 경제유관기관 FTA 및 기업지원담당자, 3순위는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다.
도는 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자에 대해서는 총 교육비 30만 원 중 27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제2차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국제통상과(041-635-3360)나 도경제진흥원 충남FTA활용지원센터(041-539-4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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