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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후보, “충남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4년 임기를 같이한다. 충남에 기회가 왔을 때 집권당 도지사를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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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후보, “충남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4년 임기를 같이한다. 충남에 기회가 왔을 때 집권당 도지사를 뽑아달라”
  • 최남일
  • 승인 2014.05.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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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8일 오전 보령, 홍성 등 유세에서 “이번에 도민들께서 뽑는 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4년 임기를 같이하는 도지사”라면서 “박 대통령과 소통이 되는 집권당 도지사 후보인 저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충청권이 만든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고, 충청권 인사들이 중앙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채야 하듯이, 충청권 발전의 호기가 왔을 때 집권여당 도지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홍성 예산 출신의 홍문표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에 내정되는 등 충남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면서 “월드컵이 조만간 열리는데, 한두명이 잘하는 축구팀이 잘하겠느냐, 11명의 팀플레이가 좋은 팀이 우승하겠느냐. 새누리당은 팀플레이가 좋은 팀”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현대 경제의 핵심은 물류비용을 줄이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도로를 놓고 철도를 놓는 등 SOC 사업을 해야한다. 저는 충남경제를 위해 SOC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보령-울진  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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