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6:44 (일)
새정치민주연합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지원유세 이어져
상태바
새정치민주연합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지원유세 이어져
  • 최남일
  • 승인 2014.05.29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6.4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는 31일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거리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천을 시작으로 당진, 아산을 거쳐 8시부터 신부동 일원에서 상가방문과 지원유세로 구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하기로 했다.

 한명숙 전 총리도 6월 1일 청양을 시

작으로 충청지원유세를 시작해 태안, 서산, 당진시 합덕, 아산에 이어 오후 6시 천안 종합터미널에서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안철수 당대표는 오는 6월2일께 천안시를 방문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후보 역시 지난 28일 당초 일정을 변경해 전략지역인 천안에서 장애인보호 작업장을 방문했다.

이어 쌍용동 복지회관과 롯데마트 인근의 거리유세, 신부동 종합터미널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통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안 지사후보는 오는 6월 1일 오전 천안시 성환읍 등 북부권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7시에는 신부동 종합터미널에서 천안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구 후보와 충청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지역에서는 양승조 최고위원과 박완주 의원이 구본영 후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연일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세 결집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